신용등급(점수) 올리는 효율적인 방법 및 21년도 변경 사항

2021.02.25 update by 슬픈앙마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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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등급(신용 점수)는

현재 자신이 보유한 자산이랑은 전혀 상관이 없으며

고객이 신용거래를 한 횟수, 금융기관 거래 경험(예적금, 대출, 신용카드 등),

세금 체납, 연체 등을 확인하고 결정되는 것으로

좋은 신용점수는 나의 대출금리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빌려준 돈을 얼마나 잘 갚을 수 있는지에 대한

신용 점수를 1~1000점까지로 환산하여 신용 등급으로 정하는 것입니다.

 

신용 등급 1~2등급의 경우 대출 금리가 평균 2.78%인 반면에

9~10등급은 평균 9.66%이므로 약 3배 가까운 이자를 내야 될 수도 있으니

신용점수 관리가 그만큼 중요합니다.

살다 보면 대출이 필요한 급한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미리 관리가 필요합니다.

(은행연합회)신용등급별 대출금리

 

예전에는 신용 등급 조회만으로도 신용 점수를 깎인다는 말이 있었으나

이는 잘못된 정보이니 신용 조회를 두려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신용 등급 조회를 하는 방법

은행을 가지 않고도 사용하고 계신 어플로 간편하게 가능합니다.

(카카오뱅크, 토스, 뱅크샐러드 등) 

뱅크샐러드 신용조회

 

신용 점수를 잘 관리하는 방법

결국, 신용도라는 것은 돈을 빌려서 갚을 수 있는 능력이 되느냐의 척도이므로

그 부분을 생각하시면서 중점적으로 관리하시면 됩니다.

신용 점수 관리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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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출부터 갚자

  특히, 고금리 대부업체에서 신용 대출을 받으면 신용점수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니

  신용 점수를 지키고 싶으시면 절대 이용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2021년도부터 저축은행, 캐피털과 제2금융권 대출 이력만으로 신용점수 하락은 되지 않습니다.

 

2. 신용카드 한도 내 30% 사용을 추천

  카드 한도를 꽉 채워서 쓰는 경우에는 금융기관에서 여유 자금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할 수 있으니

  가급적 카드 사용은 한도 30% 내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신용카드 선결제 이용

  돈을 잘 갚는 게 중요하므로 사전에 카드 선결제가 가능하다면

  미리미리 카드 대금을 납부하는 것도 신용 점수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4. 한 카드를 오래 쓰자

  주 거래 은행을 통한 메인 신용카드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체크카드의 경우에도 30만 원 이상을 6개월간 꾸준히 사용하면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신용점수에 반영이 된다고 하니

  체크카드는 활용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겠습니다. (연말정산 혜택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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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납부 실적 제출하기

  신용 점수를 스스로 직접 올리고 싶은 분들은

  사용 중인 어플을 확인해보시면 신용 점수 올리기 메뉴가 있습니다.

  공인인증서 만으로 간편하게 매달 건강보험, 통신료 등 공과금 기록을 제출하면

  바로 점수로 반영된다고 하니 이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뱅크샐러드 신용점수관리

 

그 외에도 보증을 서게 되면 보증 사실만으로도 신용 점수 산정에

악영향을 미치니 절대 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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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부터 달라지는 사항

  2021년부터는 신용등급이 아닌 신용점수로 대출이나 카드 발급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문에도 언급하였지만 과거와는 다르게

  저축은행, 캐피털과 같은 제2금융권 대출 이력만으로 신용점수 하락은 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뱅크샐러드 신용점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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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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